5월부터 호수길축제 등 진행

올해 횡성군에서 펼쳐지는 5대축제 일정이 확정됐다.

횡성군에 따르면 힐링축제로 명성을 키우고 있는 ‘횡성호수길축제’가 오는 5월 2,3일 이틀간 갑천면 망향의 동산 일원에서 열린다.이어 여름철 대표축제인 ‘제9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둔내종합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또 전국에서 유일하게 더덕을 주제로 진행되는 ‘제9회 횡성더덕축제’가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청일면 농거리 가족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제14회 안흥찐빵축제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안흥면 안흥찐빵마을에서 열리고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성장한 제16회 횡성한우축제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섬강둔치 일대에서 진행된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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