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발간한 맛집 가이드북  ‘땅 이야기 맛 이야기’
▲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발간한 맛집 가이드북 ‘땅 이야기 맛 이야기’

[강원도민일보 권소담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직원들이 추천하는 지역의 숨은 맛집을 담은 가이드북 ‘땅 이야기 맛 이야기’를 발간했다.

이 책자에는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169개 지사에 근무하는 4000여명의 지적측량 기사들이 직접 발굴한 전국 167개 맛집 정보가 담겼다.도내에서는 LX 강원본부(본부장 권중일)와 각 지사에서 추천한 춘천 장가네더덕밥,콩사랑마을 거두점,강릉 엄지네포장마차,양구 재래식순두부,삼척 대청마루,양양 범골토종닭,영월 주천묵집,원주 12안젤로,인제 엄지분식,정선 옥산장,철원 솔향기,평창 스쿨카페한입,홍천 신토불이,화천 대청마루,횡성 박현자네더덕밥 등 15곳의 음식점이 소개됐다.여행 동선을 짤 때 유용하게 활용하도록 맛집과 인근 관광지를 표시한 부록도 함께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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