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과 인제국유림이 봄철 산불 제로화를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3일 군과 인제국유림관리소 등에 따르면 산불방지인력 조기선발에 이어 산불예방 초점 정책 추진,산림인접지역의 인화물질 제거와 주민계도 강화 등 산불예방활동에 주력키로 했다.군은 지난 1일부터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65명과 산불감시원 92명 등을 투입,오는 5월15일까지 산불 취약지역 순찰과 산불예방 캠페인,산불진화와 뒷불 감시 등의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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