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학원 평균 분당 172원
서울·경기·인천 이어 4번째
여기에 올해도 원주지역 학원별 교습비가 3~20%가량 인상돼 분당 수업료는 초교대상 입시학원이 165원에서 185원,중등대상 입시학원 180원에서 200원,고교대상은 220원에서 230원으로 오른 상황이다.피아노 등 음악교습학원도 지난 2018년 대비 7% 인상됐으며,미술·무용학원도 각각 6%,15%의 큰 인상폭을 보였다.
교육청 관계자는 “원주는 최저임금 등 기본 물가상승률 외에도 혁신·기업도시의 비싼 상가 임대료,수도권 내 고액강사 유입 등이 교습비 인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남미영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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