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이 ‘2020년 화천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자금 융자추천,이차보전계획’을 공고했다.대상은 법이 정한 중소기업 중 화천에 사업자가 거주하는 기업주와 소상공인들이다.군은 대상업소에 대해 경영안정을 위한 운전자금 융자를 농협과 신협,새마을금고,축협 등 7곳의 지역 금융기관에 추천할 계획이다.융자추천 지원한도는 제조업과 건설업,운송업,도선업은 2억원 이내,숙박업,일반음식점업,이미용업,자동차정비업,도소매업은 5000만원 이내다.군은 이와 함께융자금의 대출금리 중 3%를 보전해준다.지원기간은 2년이며,1회에 한해 1년 연장이 가능하다.융자신청은 12월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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