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5일 화천군을 방문,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5일 화천군을 방문,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강원도민일보 이수영 기자]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5일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되고 있는 화천군을 방문,대응상황을 점검했다.조 장관은 “화천지역에서는 양성개체가 광역울타리와 인접해 발생하고 있어 확산을 차단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군부대와 협조해 폐사체 수색 범위를 넓히고,울타리 관리와 현장 소독 등 바이러스 방역 활동을 강화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조 장관은 이날 야생멧돼지 이동차단 울타리와 소독통제초소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상황을 점검했으며,민통선 내의 화천읍 풍산리에 위치한 폐사체 매몰지점 6곳을 살펴봤다.이들 매몰지점은 올해 1월 8일부터 16일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으로 검출돼 폐사체를 매몰한 곳이다.이수영

설명: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5일 화천군을 방문,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5일 화천군을 방문,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5일 화천군을 방문,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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