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올해 사업비 8500만원을 들여 저소득층 425가구를 대상으로 노후전기시설·가스시설 개선,가스 안전장치 지원 등 에너지 복지사업을 한다.군은 오는 28일까지 5개 읍·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신청·접수해,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벌인다.노후 전기시설 개선사업은 안전점검,누전차단기,배선용 차단기,전선 등을 교체해 주고 노후화된 전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LPG 고무호스를 금속관으로 교체하는 사업과 일정 시간이 경과 하면 가스가 차단되는 차단 장치(일명 타이머 콕) 보급사업도 추진한다. 이동명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