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공간 조성·컨설팅 등 진행

동해시 창업보육센터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시 창업보육센터는 올해 입주업체 경쟁력강화 지원사업(7700만원)을 비롯해 청년창업 장려를 위한 열린 공간 조성,컨설팅 지원,지역 창업 붐 조성을 위한 실전 창업교육,강원중소벤처기업청 연계를 통한 비즈니스 지원단 전문 상담회 개최 등을 진행한다.

지난해에도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년 대비 40% 증액된 5600만원을 들여 21개 기업에 시제품 제작,홍보·마케팅,컨설팅 등 지원활동을 펼쳤다.이로인해 입주기업 전체 고용인원 52명,매출액 45억원 달성,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16건 등 성과를 거뒀다.시 관계자는 “지역의 유일한 대학인 한중대가 폐교한 이후 창업보육센터 직영을 통해 창업자들을 지속 발굴하고 기업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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