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출신 김영태 (80) 전 LA한인회장이 지난 1월 심장마비로 별세했다.지난 67년 유학으로 도미한 김 전 회장은 부동산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LA 코리아타운 인근의 라마다 인,윌셔 호텔 등을 인수해 ‘호텔 왕’으로 불리기도 했다.

LA 한인회장과 남가주 한인부동산협회장,한미동포재단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LA/송광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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