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춘천 평생학습관 정기교육 개강도 연기됐다.춘천시는 오는 10일로 예정됐던 평생학습관 제1기 정기교육 개강일을 24일로 연기했다고 9일 밝혔다.시는 당초 개강을 위해 학습관 전체를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강의실별로 손소독제와 예방수칙 홍보물을 비치했다.강사를 대상으로 외국여행 여부 일제 조사도 실시,10일 개강 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추이에 따라 휴강을 검토할 예정이었지만 개강을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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