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이 지역 생활예술동호회 지원범위를 확대한다.단순 지원금 뿐아니라 교류회와 공간 대여,축제 참여 등에서 다각도로 지원하기로 했다.오는 5월과 9월 교류회를 열어 동호회들간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한다.또 8월로 예정된 생활문화축제에서 민간추진단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아르숲 생활문화센터 대관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원금도 동호회 특성별로 나눈다.오는 14일까지 ‘2020 생활예술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활동 지원’과 ‘역량강화 지원’으로 나눠 각 200만∼3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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