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이달부터 도내 처음으로 가상계좌수납시스템을 도입했다.군은 세입세출현금 수납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가상계좌 수납시스템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세입세출현금 가상계좌 수납시스템은 민원인이 해당부서를 직접 방문하여 종이고지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에 납부해야 하는 불편을 개선하고 자금관리의 투명성 확보와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민원인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스마트폰,인터넷뱅킹,ATM기기 등 다양한 수납매체를 통해 시·공간 제약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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