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목(61) 영월 동·서강보존본부 초대 이사장은 “동강댐 건설 계획 백지화 20주년 기념 행사를 통해 동강은 물론 서강의 생태환경 가치를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영월 북면 출신으로 2000년 비영리단체인 동강보존본부 창립 멤버로 활동했으며 석정여고 교장과 마차초·중·고 총동문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영월생태연구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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