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원 초대 평창군의회 부의장이 9일 숙환으로 별세했다.향년 84세.주 부의장은 봉평면 덕거리 출신으로 봉평농협 조합장을 지내고 초대 평창군의원에 당선돼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또 평창 이효석문학선양회 이사장을 맡아 효석문화제 발전에도 공헌했다.유족으로 아들 종식,완식,인식,근식 씨와 딸 하라 씨,사위 이상두 씨가 있다.

빈소는 평창 진부장례식장,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8시40분,장지는 봉평면 덕거리 선영이다.연락처 010-2447-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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