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애틀랜타 강원도민회 (회장 김광수·동해)는 최근 강원잔치 신년단합대회를 가졌다.이유원 부회장(태백) 자택에서 열린 모임에는 56명 회원들이 모여 올해 행사계획을 협의하고,장기대회 등을 통해 친목을 다졌다.김광수 회장은 “식당보다 개인 집에서 모임을 가져 더욱 가족 같은 분위기를 느꼈다”며 “오는 4월 강원도지사배 골프대회 등을 개최하고 10월 강원도청 후원으로 무용단 초청을 계획했다”고 전했다.애틀랜타/송광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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