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승 시애틀 강원도민회장
이동승 시애틀 강원도민회장(61·영월·사진)은 송재석(평창) 이사장을 비롯해 22명 이사와 임원진을 확정하고 재출범했다.최근 이 회장 자택에서 열린 신년친목모임을 통해 이 회장은 “올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향토특산물 수입판매 등 대외적 사업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영월군 주천면에서 출생한 이 회장은 주천중학교와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건설업에 종사하다 지난 89년 LA로 도미했다.시애틀로 옮겨 현재 21년째 세탁소를 운영중이다.시애틀/송광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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