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0시 51분쯤 화천군 사내면 명월리의 군부대 사격장에서 불이 났다.산림당국은 인근 산으로 불이 번질 것을 우려해 산림청과 군 헬기 3대와 화재진압대 162명,진압차량 51대를 투입해 화재발생 1시간 20여분만에 진압했다.이 불로 초목류 0.2㏊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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