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 통해 어족자원보호 기여
회원들은 오는 2024년 4월까지 5년 유효기간 동안 동·서강에서 통발과 패류 채취 어업 허가를 받았다.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조업 실적은 어류 3125㎏,다슬기 6만300㎏이며 매출액은 어류 3125만원,다슬기 3억9195만여원을 기록했다.특히 불법 어업 단속으로 내수면 어족 자원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쏘가리와 동자개·뱀장어 등 16만2000마리의 향토어종 치어 방류와 동·서강 유역에서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했다.최병도(57)회장은 “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내수면 어족 자원 보호와 불법 어업 근절,주민 소득 창출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방기준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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