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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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는 11일 제215회 임시회를 열고 올해 시정 주요 업무 추진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김억연 의원은 “남양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마을 어두운 환경으로 인한 보행자 통행 및 치안 문제 해결에 나서라”고 주문했다.김민철 의원은 “도계 새뜰마을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통해 침체된 마을 분위기를 개선하고,한옥 등 주택마을 조성은 주민여론을 더욱 수렴하라”고 지적했다.


양희전 의원은 “도시경관 개선 사업시,마을 특색을 반영한 청년 일자리와 연계하도록 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공공형 대중교통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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