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순(71) 국악협회 홍천지부장은 “회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전통민요를 전수하고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일 취임식을 가진 김 회장은 경남 통영 출신으로 25년 전 홍천 내촌면 화상대1리로 귀촌후 내촌면 새마을 부녀회장,판소리진흥회 홍천지부장등을 역임했다.각종 민요·판소리 대회에서 수상했고,판소리 교육지도자 1급 자격증을 갖고 있다. 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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