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박가영 기자] 한림성심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강을 2주 연기한다.12일 한림성심대는 임시 교무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강을 다음달 16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별도의 입학식 행사는 이뤄지지 않으며 수업일수는 단축 하지 않고 하계 방학 시작일을 2주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됐다.앞서 한림성심대는 2019학년도 학위수여식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취소했다.박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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