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민간 보급사업 접수

인제군은 12일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을 공고하고,오는 17일부터 사업물량 소진시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해당 대상은 공고일전일까지 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이상 군민이면 된다.

지원대상 차량은 현대 코나,아이오닉,기아 니로와 쏘울,르노삼성 SM3,GM볼트,BMW i3,테슬라 모델S 등이다.주민보급지원 전기자동차는 총 30대로 환경부의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대상 차량에 한해 1대당 최대 1620만원이 지원된다.

또 전기이륜차 보급사업도 함께 추진된다.전기이륜차 민간 보급사업은 올해 8대가 지원되며,지역에 주소를 둔 16세이상 군민 또는 사업자,법인,단체 등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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