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광업소는 지난 2017년 개광 이래 81년(1936년 개광) 이후 첫 무재해를 달성한데 이어 2018년과 2019년까지 3년 연속 무재해를 달성했다고 밝혔다.도계광업소는 가스와 화재 등 거의 매년 크고 작은 재해가 끊이지 않았다.이후 도계광업소는 장기 가동에 따른 작업장 고온화와 유해성 가스 등 여러 위험요소에 대비한 설비를 도입하는 등 환경개선에 주력하고 직원 교육을 강화하는 등 무재해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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