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삼척시의회는 12일 제215회 임시회를 열고 시정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김희창 의원은 “삼척을 대표하는 농작물을 발굴·육성해 실질적 농가소득 향상과 연계하고 삼척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권정복 의원은 “신리 너와마을 등 농촌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선해 경쟁력 부분에서 우위에 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명숙 의원은 “청년 4-H 등 농촌지킴이 청년농업인 육성 차원에서 소득 작목과 연계한 유망 농작물 발굴에 앞장서야 한다”고,김원학 의원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적극적 소통을 통해 주민갈등을 최소화함으로써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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