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시즌2’ 캠페인 진행
홈경기마다 각종 페스티벌 개최

[강원도민일보 박지은·한귀섭 기자]창단 이래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축구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강원FC가 오는 3월 8일 올 시즌 첫 홈 경기를 갖는 가운데 강원도민일보는 올해에도 ‘힘내라 강원-강원FC 일등구단 범도민 캠페인’을 도 전역에서 펼친다.지난해 ‘강원의 힘,강원FC 전용구장을 건립하자’ 캠페인을 처음으로 펼친 본사는 강원FC의 홈 개막경기인 울산현대전(춘천송암구장)에서 강원도민 페스티벌을 개최,열기확산에 나선다.

이와 함께 오는 5월16일 강릉종합운동장(대구FC)에서 개최되는 강릉 홈개막경기에서도 페스티벌을 갖고 전 도민 일등구단 확산운동을 전개한다.지난 해에 이어 ‘시즌2’로 펼치는 ‘힘내라 강원-강원FC,일등구단 범도민 캠페인’은 강원도,강원FC,강원도체육회와 춘천시,강릉시가 함께한다.

이와 함께 ‘강원FC의 미래,강원어린이에게 레플리카’를 슬로건으로 한 ‘강원FC레플리카 지원캠페인’이 연중 펼쳐진다.경기장을 찾는 도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원FC 레플리카(Replica·보급형 유니폼 상의)를 지원,강원 축구 꿈나무들에게 ‘리틀 손흥민’의 꿈을 심어주며 강원FC 미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강원FC 전용구장 건립을 위해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 중소형 전용구장 기획취재와 심포지엄을 포함한 국내외 취재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박지은·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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