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정승환 기자] 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도내 재·보궐선거의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냈다.12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기초의원·단체장 재·보궐선거 공천 후보자 공모를 마감했다.민주당에서는 춘천시 사 선거구와 홍천군 가 선거구에 모두 6명이 신청했다.지역별로는 △춘천=황관중·최근홍·이교선·김진옥 예비후보 △홍천=차일천·이광재 예비후보 등이다.앞서 중앙당에서 진행된 기초단체장 공천 후보자 공모에는 횡성군수 보궐선거에 이관형·장신상 예비후보 ,고성군수 재선거에는 함명준 예비후보가 단수로 신청했다.

한국당에서는 기초의원 재·보궐선거구 2곳과 횡성·고성 군수 재·보궐선거에 모두 17명이 공천 접수를 마쳤다.기초의원 재·보궐선거는 △춘천=경승현·김영배·김판규·임금석 예비후보 △홍천=강대덕·방정기·황경화 예비후보가 공천을 신청했다.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는 △횡성=김명기·박명서·이병한·진기엽 예비후보,함종국 도의회 부의장 △고성=신준수·윤승근·조의교·최태욱·함형완 예비후보가 접수했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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