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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의장 최종현)는 13일 제294회 임시회를 열고 여성가족과 등 4개 부서로부터 2020년 주요업무보고를 받았다.신선익 의원은 “청호동 미리내마을,영랑동 속초의료원 일원 등 경로당이 없는 곳이 있으니 조속히 설치되도록 관련 예산 확보에 주력하라”고 말했다.


방원욱 의원은 “결식우려아동에 1인당 5000원의 식비 지원은 현실적으로 부족한 면이 있으니 실정에 맞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강정호 의원은 “올해 본예산에 확보된 경로당 2곳의 신축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요구를 최대한 수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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