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주 수요일 소통 점검의 날 지정
한편 지난해 4월 동해안을 휩쓴 대형산불 현장에서는 이동 통신사들의 휴대전화 기지국이 한밤중에 소실되면서 강원도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들이 진화 작전을 지휘하는 데 애를 먹었다.양원희 행정과장은 “위성전화 점검 결과 취약점이 발견되면 보완 대책을 강구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긴급통신체계를 운영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용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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