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정기총회 유공자 포상

▲ 도아스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돈진)은 13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도아스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돈진)은 13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강원도민일보 권소담 기자]도아스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돈진)은 13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신동준 강원조달청장,최경영 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장,이성열 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윤정민 한국표준협회 강원본부장,신권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강원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2년부터 이사장직을 맡아온 최돈진(67·사진) 이사장(삼정산업 대표)이 만장일치로 이사장에 추대돼 2회 연속 연임에 성공했다.임기는 4년이다.

이날 강원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해 애써온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실시됐다.

최범순 충무화학 상무이사가 도지사 표창,김만용 대영아스콘 대표가 조달청장 표창,정홍기 일우피피씨 대표가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박정윤 삼성산업 대표가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 연합회장 표창,심형섭 성원레미콘아스콘 대표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전윤재 태양산업 대표가 한국표준협회장 표창,김영철 대명아스콘 대표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권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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