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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도 더 지연시 도 책임 회피 불가”

도의회 경건위 동서고속도 조속 촉구
벽지 희망택시 운영 확대 등 논의

정승환 jeong28@kado.net 2020년 02월 14일 금요일 3 면

[강원도민일보 정승환 기자] 강원도의회가 제천~삼척을 잇는 동서고속도로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수철) 소속 김형원(동해) 의원은 13일 진행된 도 건설교통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제천~삼척간 고속도로는 서해안~동해안을 연결,물류와 관광분야 활성화가 기대되는 중요한 사업이지만 정작 도의 정책 우선순위에는 밀려있는 것 같다”며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이어 “더 이상 사업이 지연된다면 도는 그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손창환 건설교통국장은 “일부 구간에서 진행되고 있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전 구간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조형연(인제) 의원은 “도내 일부 벽지노선의 경우,정작 필요한 시간대에는 운영되지 않아 이용자들이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효율성이 떨어지는 일부 시내버스 벽지노선을 과감히 폐지하고 희망택시 예산에 반영,운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출산기반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사회문화위원회(위원장 심영섭) 소속 주대하(속초) 의원은 보건복지여성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속초,고성 등 강원영북권 내 분만시설을 갖춘 유일한 산부인과가 오는 2월 문을 닫을 예정”이라며 “이 문제는 생명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도가 적극적으로 나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했다.이어 “공공의료기관인 속초의료원 내 분만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 달라”고 했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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