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한 고강도 대응책에 나섰다.군은 만성질환 취약계층의 감염방지에 선제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경로당 187곳에 마스크 1만개와 손소독제를 일제히 보급했다고 13일 밝혔다.또 고위험군인 임산부와 암환자에게는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각 가정에 우편배송했다.

어린이집과 보건소 예방접종실을 방문한 영유아 보호자에게도 마스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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