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는 교육부 주관 2019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강릉원주대는 올해 교육국제역량강화 인증대학 평가에서 인증 요건을 충족함에 따라 내년 2월까지 인증자격을 유지하게 됐다.올해도 외국인 유학생 관련 정부 재정지원사업 우대,정부 주관 유학 박람회 참가,유학생 사증 발급심사 기준 완화 등의 혜택을 받는다.강릉원주대는 2015년 처음 인증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지금까지 자격을 이어오고 있다.외국인 유학생 의료보험 가입률,신입생 기숙사 제공률과 외국인 유학생의 모집,생활지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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