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애플라인드 업무협약
레플리카 지원캠페인 진행
축구 꿈나무 육성도 병행

▲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사진 오른쪽)은 13일 본사회의실에서 김윤수 애플라인드 대표와 강원FC 레플리카(Replica·보급형 유니폼 상의) 지원 및 축구의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서영
▲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사진 오른쪽)은 13일 본사회의실에서 김윤수 애플라인드 대표와 강원FC 레플리카(Replica·보급형 유니폼 상의) 지원 및 축구의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서영

[강원도민일보 한귀섭 기자]강원도민일보와 애플라인드가 강원FC의 명문구단 육성 및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범도민캠페인을 전개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은 13일 본사에서 김윤수 애플라인드 대표와 강원FC 레플리카(Replica·보급형 유니폼 상의) 지원 및 축구의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김중석 사장은 “강원FC 공식 용품을 후원하고 있는 애플라인드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매우 뜻깊다고 생각한다”며 “강원FC의 명문구단 육성과 축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같이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김윤수 대표는 “강원FC의 발전과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강원도민일보와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매우 의미있게 받아들인다”며 “특히 자라나는 강원 초등학생들에게 레플리카를 지원하는 사업이어서 더욱 뜻깊게 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강원도민일보는 이날 애플라인드와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FC 명문구단 육성과 강원도 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또 도내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축구 꿈나무를 대상으로 강원FC 육성과 다양한 축구지원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강원도민일보는 ‘강원FC의 미래,강원어린이에게 레플리카’를 슬로건으로 한 ‘강원FC레플리카 지원캠페인’을 연중행사로 진행한다.경기장을 찾는 도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원FC 레플리카를 지원,강원 축구 꿈나무들에게 ‘리틀 손흥민’의 꿈을 심어주며 강원FC 미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한편 원주에 본사를 둔 애플라인드는 100% 국내 순수 기술력으로 만든 토종 스포츠 브랜드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메달 수여식에서 국제빙상연맹(ISU) 위원들이 입은 방한 점퍼를 제작하는 등 세계적인 스포츠 의류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한귀섭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