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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무릉도원면 환경미화원 박한수(32)씨는 지난 13일 오전 10시쯤 근무 중 침대 매트리스 커버 안에 들어 있는 종이봉투에서 180만원 상당의 수표를 발견했다.박씨는 곧바로 폐가구 처리 신고를 한 주민 확인후 60대 후반 할머니 A씨에게 돌려준 사실이 알려져 호평을 받았다. 방기준 방기준 kjbang@kado.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일보를 응원해주세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보답하겠습니다 후원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1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PJS 2020-02-16 20:57:05 더보기 삭제하기 역시 우리형!! 복 받으세요!!
영월 무릉도원면 환경미화원 박한수(32)씨는 지난 13일 오전 10시쯤 근무 중 침대 매트리스 커버 안에 들어 있는 종이봉투에서 180만원 상당의 수표를 발견했다.박씨는 곧바로 폐가구 처리 신고를 한 주민 확인후 60대 후반 할머니 A씨에게 돌려준 사실이 알려져 호평을 받았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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