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의회(의장 최종현)는 14일 제294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시립박물관,건설도시과,건축과,관광과로부터 주요업무를 보고 받았다.이영순 부의장은 “전국 피난민의 실생활과 지난 과거사를 재조명하는 전시 및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구축하라”고 당부했다.

유혜정 의원은 “5년간 추진되는 설악동 재건사업의 첫발을 떼는 원년으로 마스터플랜에 관광객들의 동선이 지역 상권과 연계될 수 있도록 주차장 및 이동환경을 새로이 강구하라”고,김명길 의원은 “불필요한 시 유휴행정자산(도로, 구거)의 적극적인 용도폐지로 고질민원 해결 및 세수증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김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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