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라마다호텔이 지난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건물 외벽을 하트와 R모양으로 꾸몄다.
▲ 춘천 라마다호텔이 지난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건물 외벽을 하트와 R모양으로 꾸몄다.

[강원도민일보 오세현 기자] 춘천시 중앙로 옛 강원예식장에 위치한 라마다호텔이 지난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이색 이벤트를 가져 눈길을 끈다.라마다호텔은 지난 14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호텔 객실등으로 건물외벽에 하트와 R 모양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이번 이벤트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기획됐으며 R은 라마다호텔을 뜻한다.지난달 22일 준공한 라마다호텔은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로 391객실과 각종 연회장,레스토랑,카페를 갖추고 있으며 내달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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