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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이고 실속있는 결혼식을 추구하는 ‘작은결혼식’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가 옛 김유정역 야외결혼식장에서 작은결혼식을 올릴 커플을 이달부터 10월까지 모집한다.올해 모집 인원은 4커플이며 참여자나 직계존속이 춘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결혼 당사자가 춘천시 소재 직장을 다녀야 한다.
신청은 시청 여성가족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작은결혼식 참여자로 선정되면 무료로 야외결혼식장이 제공되며 100명 기준 시설 집기도 사용할 수 있다.시는 지난 2017년부터 김유정역 야외결혼식장 작은결혼식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0커플이 이 곳에서 결혼식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