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의 브랜드 ‘강원한우’가 농림수산식품부 주최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27일 강원한우 본점 회의실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의 브랜드 ‘강원한우’가 농림수산식품부 주최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27일 강원한우 본점 회의실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강원도민일보 이호 기자] 강원한우브랜드 운영주체인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강원한우·대표이사 김천일 )의 ‘강원한우’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2019년 대한민국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 한우 부문 종합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당초 지난 14일 열릴 예정이었던 경진대회 시상식이 ASF(아프리카돼지열병)로 인해 연기된 가운데 17일 강원한우 본점 회의실에서 김천일 대표,석성균 도축산과장,김진원 농협경제지주 상무,안경환 농협경제지주 강원지역본부 부본부장,강원한우 6개 참여축협 조합장이 참석해 열렸다.

이번 시상으로 강원한우는 ‘브랜드 경영체 지원 사업’ 무이자 인센티브 자금(1년거치 일시상환) 13억원을 받았다.김천일 대표는 “내년에도 소비자들에게 강원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의 축산물 생산을 위한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에는 도내 12개 시·군과 6개 축협,1600여개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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