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올해 유용 미생물사업소에서 토양환경 개선,퇴비발효 촉진,사료효율·기호성 증진 등에서 활용도가 높은 액상 500t,입상 250t 등 총 750t을 생산해 공급한다.
특히 올해부터 공급하는 입상 미생물은 지난달 열린 새해농업인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들이 32t을 신청하는 등 주문량이 쇄도하고 있다.
액상미생물은 농업기술센터와 지소,농협 등 8곳을 통해 농업인에게 공급한다.
군은 내달부터 본격 시행되는 퇴비 부숙도 측정에 액상·입상 유용미생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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