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의회(의장 최종현)는 18일 제294회 임시회를 열고 해양수산과 등 3개 부서로부터 2020년 주요업무보고를 받았다.

이영순 부의장은 “여성어업인 103명 중 50세 이상이 94명으로 여성어업인 복지회관 신축시 노령화 현실에 맞춰 맞춤형 복지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유혜정 의원은 “소비·투자 사업의 신속한 재정집행과 적기 집행으로 예산이 명시이월되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다.김명길 의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활어센터를 대상으로 철저한 위생점검과 어업활동이 어려운 어가에 부채경감 지원을 실시하라”고 말했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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