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읍 마을정원 가꾸기 등

원주시가 올해 2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총 37개의 명품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들 사업은 문막읍 깨끗한 사계절 마을 정원 가꾸기,호저면 다문화 결혼이민자 한국문화체험,지정면 기업도시 주말농장 및 벼룩시장 운영,명륜1동 향교길 문화관광마을 조성,일산동 찾아가는 힐링 음악회,봉산동 걷고싶은 원주천 조성 등 ‘깨끗한 원주 만들기’를 테마로 기획됐다.

시는 성공 추진을 위해 18일 김광수 부시장 주재로 25명의 읍면동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기능 활성화 업무 보고회’를 열고 추진 계획 및 현황 등을 점검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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