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정승환 기자]정의당과 시민·환경단체 등이 도내 석탄화력발전소 전면폐쇄를 촉구하고 나섰다.

정의당 강원도당과 강원환경운동연합,기후솔루션 등은 18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내에서 가동중인 6기의 석탄발전소로 인해 도민들이 건강피해뿐만 아니라 경제적피해를 받고 있다”며 “정부와 강원도는 도내 석탄발전소를 2030년까지 전면 폐쇄하고 건설중인 발전소를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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