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분리 조사실’을 만들어 사건 관계인의 개인정보 노출 우려를 낮추는 한편 조사 집중도 향상도 기대되고 있다.경찰관도 사무공간과 조사공간의 분리로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됐다.이같은 ‘수사 부서의 인권 친화적 사무환경 개선 사업’은 춘천서·원주서·홍천서에서 시행 중이며 올해는 동해서·속초서·횡성서로 확대된다.강원경찰은 오는 2024년까지 도내 모든 경찰서 호송차고와 분리 조사실 신설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종재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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