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호(사진) 전 태백경찰서장이 제21대 총선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미래통합당 예비후보인 류 전 서장은 18일 태백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민주주의의 위협,서민경제 파탄 등 온갖 불법과 탈법으로 얼룩진 나라를 그냥 바라볼 수 없어 출마를 결심했다”며 “지난 33년간의 경찰 공직 경험을 살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통합적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우열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