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 11층 DTEC에서 데이터·인공지능(AI)·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중견기업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을 공개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소식을 가졌다.
▲ 춘천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 11층 DTEC에서 데이터·인공지능(AI)·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중견기업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을 공개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소식을 가졌다.

[강원도민일보 권소담 기자] 춘천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 11층 DTEC에서 데이터·인공지능(AI)·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중견기업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을 공개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소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중소·중견기업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은 더존비즈온과 10개 데이터센터에서 생산된 데이터를 수집하고 유통할 수 있는 데이터 유통 포털이다.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시각화 도구,데이터 분석환경 및 모델 학습을 통해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개발환경 도구 등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각종 도구가 제공된다.데이터와 분석 도구를 활용해 혁신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됐다.

더존비즈온은 이를 토대로 더 많은 데이터가 수집되고 유통되는 환경을 조성하고,보유한 실시간 기업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과 혁신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데이터에 대한 적정성 평가와 법리검토를 통해 플랫폼을 정식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이날 개소식에서 김현철 더존비즈온 수석연구원이 ‘데이터 개방 및 유통 활성화 기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권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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