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강원경제 '#왁자지껄 한마당’ 릴레이 캠페인]
매주 수요일 ‘외식의 날’ 지정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춘천시 첫 릴레이 캠페인이 19일 오전 시청에서 진행됐다.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춘천시 첫 릴레이 캠페인이 19일 오전 시청에서 진행됐다.

[강원도민일보 오세현 기자]속보=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기 부양 대책을 마련한 춘천시(본지 2월19일자10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릴레이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시민과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위해 마련됐다.슬로건은 ‘코로나19 극복 시민의 힘 춘천경제,우리가 지킵니다’다.

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재단법인 춘천시 마을자치지원센터 발기인 총회’ 자리에서 첫 캠페인을 진행했다.20일 오후 2시 시청 남문에서 열리는 ‘여성친화도시 현판식’에서도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21일에는 오후 2시 자원봉사센터 성인 자원봉사자 기초교육,같은 날 오후 3시 춘천시 청년발전위원회에서도 캠페인을 할 방침이다.시는 본청 직원들이 소규모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매주 수요일을 ‘외식의 날’로 정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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