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박창현 기자]‘코로나19’ 감염병이 유행하면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유산균 막걸리의 인기가 치솟아 눈길을 끌고 있다.횡성 향토기업인 전통술 제조업체 국순당은 지난 1월 한달간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제품 판매량이 10만병을 기록,전달 5만3000여병에 비해 88.7% 급증했다고 19일 밝혔다.이는 지난 해 1월과 비교해도 51.5% 증가한 수치다.업계에서는 막걸리 비수기인 1월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어나자 이례적으로 보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하고 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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