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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화천 등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부처 관계기관이 21일 강원도청에서 대책회의를 갖는다.

도는 도청에 강원도ASF현상장황실을 설치,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행정안전부,도와 춘천,화천,양구 등이 참여한 가운데 ASF농장 융입 차단을 위한 방역협조 체계를 재구축한다.

김현수 농림부 장관은 앞서 지난 14일 춘천·화천 일대를 찾아 ASF 차단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도는 멧돼지 농장유입과 동·남진 차단을 위한 방역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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