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섭(사진) 고성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공천을 신청했다.MBC 베를린특파원을 지낸 신 예비후보는 이날 토성면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고성지역내 민심과 여론을 수렴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공천을 신청하게 됐다”며 “지역내 민주당 권리당원들로 구성된 추천인들의 독려와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입당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의 입당으로 민주당은 함명준 예비후보와 신 예비후보 간 공천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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