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6일 31번 확진자와 함께 예배에 참여한 1001명의 명단을 확보,자가 격리 여부를 조사 중이다.이미나 시보건소장은 “대책본부에서 정확한 사실 확인 및 적절한 대응을 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은 크게 동요치 말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며 일상생활을 유지해 달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시보건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올바른 마스크 선택 및 사용법도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우선 식약처 허가를 받은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KF80 이상의 마스크가 없을 경우 방한 마스크라도 착용해야 한다.또 마스크가 얼굴에 잘 밀착되도록 착용해야 하며,한번 사용한 마스크는 재사용을 피해야 한다.이와 함께 손 씻기 등 생활속 개인 위생수칙 준수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태욱 tae92@kado.net
정태욱
tae92@kado.net
우한폐렴은 못 쓰고 대구 코로나는 써도 뭐라고 안하는 현 정부..ㅎㅎ